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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의 여정
글쓴이 : 조영은 날짜 : 2013-08-07 (수) 14:11 조회 : 762
40도의 폭염 속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과 태풍이 들이 닥쳤다는 중국 뉴스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참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다녀온 학생회장 선배님에게 물어보니 안 가고 후회하는 것보다 다녀오고 후회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을 해주어서 굳게 다짐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다녀오고 나서 소감문을 쓰고 있는 지금 6일을 돌이켜 보면,
중국이라는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의병장 등 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행적을 알 수 있어서 보람찼고,
역사 골든벨을 통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강원도 다른 지역의 학생 회장 친구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함께 해나가는 UCC활동과 토론으로 협동심을 일깨울 수 있는 조별 활동도 재미있었습니다.
토론 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침해하려는 동북공정 문제뿐만아니라 기본적인 개념조차 모르고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역사적 의식을 깨우쳐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얼마 먹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적응해가며 그 나라의 특색도 느껴보았고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었겠지만) 군것질도 하게되었습니다.
백두산 천지 일정에서의 광경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다가가기 힘든 곳이라 아쉬움이 남았고, 날씨의 변화때문에 쉽게 볼 수 없는 곳이라 저에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거룩했기 때문입니다. 광활한 대지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지루함을 느끼긴 했지만, 그 것또한 다른 곳에서 느끼기 힘든 중국만의 매력이 아니었을까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단,2단 모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와 저희의 뒤를 봐주셨던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양한 학생들이 이렇게 보람찬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되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